야요이켄 치구시구치점
영업시간 06:30 ~ 23:00
博多ターミナルホテル, 2 Chome-1-26 Hakataekihigashi, Hakata Ward, Fukuoka, 812-0013 일본
일본 가정식을 맛 볼 수 있는 야요이
라라포트 다녀온 후 버스에 내려서 하카타역 쪽으로 걷는 길에 발견한 야요이 식당
출출하던 차에 남편이 오랜만에 야요이켄 가고 싶다고 해서 방문했어요.
옛날에는 야요이켄이었던 것 같은데, 언제 야요이로 바뀐 거죠?
제 기억이 잘못된 건가요?
아침 조식 가능하고, 시즌 메뉴, 한정 메뉴들과 다양한 일본 가정식을 음식들을 판매하는 식당이에요.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음식도 많아서 일본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식당이에요.
우리나라로 치면 김밥천국 같은 느낌인 것 같아요. 🙂
주문은 입구 앞쪽에 키오스크로 주문하시면 돼요.
한글지원은 안되지만 메뉴 사진이 있어 고르기 편했어요.
현금/카드 결제가능해요.
주문 후 표 나오는데 반은 뜯어서 직원분이 들고 가고 남은 건 가지고 계시면 돼요.
☑️ o r d e r
치즈함박 정식 960엔
스테이크 새우튀김 정식 1,630엔
물과 야채절임은 셀프고, 밥은 리필 가능한데 기계에서 나오더라고요.
밥 리필은 그릇을 밑에 두고 그람수 누르시면 퉁- 하고 밥이 떨어져요 ㅎㅎ
밥 리필되는 기계가 신기해서 ㅎㅎ 남편 밥 리필할 때 동영상으로 찍어봤어요.
제가 주문한 치즈함바그 정식
밥, 된장국이 함께 나와요.
새우튀김 바싹하고 스테이크도 질기지 않고 맛있었어요.
음식맛은 엄청 맛있다! 까지는 아니고, 평범하게 먹을만한 정도인데 남편이 일본에서 유학시절을 보내서 그런지 이런 스타일의 식당을 좋아하더라고요. 😉
옛날에 방문했을떄는 훨씬 저렴했던것 같은데 가격대가 조금 높아진 것 같아요. 😥
아침식사 가능하고 일본식 가정식을 맛볼 수 있어서 많이들 찾으시는 식당인 것 같아요.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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