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다녀왔던 오키나와 자유여행
오키나와 여행을 마지막으로 2023년까지 해외여행을 못 가게 될 줄은 아무도 몰랐겠죠..
(사진 저장용 기록입니다.)
오키나와 여행하면 빠질 수 없는 '츄라우미 수족관'
츄라우미 '아름다운 바다'라는 뜻의 세계 2위 규모의 거대 수족관입니다.
츄라우미 수족관에 정말 볼거리가 많지만, 가장 기대했던 고래상어
넋 놓고 30분 정도는 계속 봤었던 것 같아요.
나름 인증샷도 찍었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어디 있는지 모르시겠죠..?
시간대가 맞다면 돌고래쇼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424 Ishikawa, Motobu, Kunigami District, Okinawa 905-0206 일본
오키나와 아메리칸 빌리지
아메리칸 빌리지는 딱히 할 만한 게 없었던 것 같습니다.
쇼핑정도..?
Mihama, Chatan, Nakagami District, Okinawa 904-0115 일본
같이 간 일행 모두 만족했던 '플리퍼 레스토랑'
빵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스테이크 주문 시 빵 or 밥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162 Umusa, Nago, Okinawa 905-0006 일본
코끼리 바위로도 유명한 '만좌모'
딱히 이거 때문에 일정을 잡을 만한 코스는 아닌 것 같습니다.
다른 곳 가는 길에 들려서 인증샷 정도 찍으면 될만한 곳인 것 같습니다.
Onna, Kunigami District, Okinawa 904-0411 일본
해선식당 티다
영업시간 11:00 ~ 15:30
월요일 휴무
오키나와 텐동 맛집으로 유명한 해선식당 티다
자판기로 주문하는 방식입니다.
해선식당 티다 에비텐동
맛있긴 했지만, 새우튀김만 먹으니 조금 물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모둠텐동이 더 나았을 것 같습니다.
5 Chome-22-2 Makiminato, Urasoe, Okinawa 901-2131 일본
A&W 버거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지만 한국에는 A&W버거가 없어서 갔었는데,
생각보다 버거가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오키나와에 여러 지점 있습니다.
그 외)
나하거리에서 기념품, 쇼핑 많이 했었습니다.
스노클링도 했었는데..
물고기 예쁘지 않아서 실망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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