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1박2일 여행, 여수 가볼 만한 곳 '오동도'

 

 

 

오동도 
전남 여수시 수정동 산1-11
입장료 무료
2024년 04월 방문

 

 

 

전남 여수시 수정동 산1-11

 

 

 

 

안자네밥상에서 점심 먹고 소화시킬 겸 둘러본 오동도

섬이 오동잎을 닮았다 하여 오동도로 명칭 되었고, 동백꽃 군락지로 유명한 곳이에요.

 

 

 

 

오동도 유료주차장

30분 500원 / 추가 10분당 200원

운영시간 07:00 ~ 22:00

 

 
 

오동도를 가기 위해서는 해변탐방로를 건너야 해요.
해변 탐방로를 건너는 방법으로는 
 
1. 오동도 동백열차를 이용한다.
2. 자전거를 대여한다.
3. 걸어간다.

 

 

오동도 동백열차
 
편도 요금 일반 1,000원 / 학생 500원 / 65세 이상 500원

 

운영시간 9:00 ~ 18:00

(동절기 12월~2월 09:30~ 17:00)
 

운행 간격 : 평일 30분 간격, 주말 15분 간격

12시~ 13시 운행 X

 

오동도 동백열차는 현 시간 열차만 발권가능!!

 

 

나도 동백열차 타고 싶다...

결론은 나올 때도 매진이라 못 탐.. 😭

 

동백열차는 매진이라.. 해변 탐방로 걸어서 가기로!!
다행히 조금 흐린 날씨라 걷기 괜찮았어요.

 

 

오동도 입구에서부터 약 10~15분쯤 걸어가니 용굴/등대로 가는 팻말이 나와 용굴먼저.. 👀

직진으로 가면 음악분수가 나와요.

 

 

용굴 가는길에 울창한 나무숲이라 걷기 좋았어요.

 

동백꽃으로 누군가가 만들어놓은 I ♥ YOU

 

 

산책코스가 힘든 길은 아니어서, 너무 더운 한 여름이 아니면 다닐만할 것 같아요.

 

 

오동도 용굴

 

 

 

계단을 따라 내려오니 보이는 용굴

 

비가 오면 오동도에 사는 용이 지하통로를 이용하여 연등천의 용굴로 와서 빗물을 먹고 간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고 해요.

 

 

 

 

 

곳곳에 포토존 🥰

 

 

 

 

 

오동도 등대

 

관람시간 09:00 ~ 18:00

(동절기 09:00 ~ 17:00)

 

휴관일 : 매일 월요일

 

 

 

 

 

오동도 등대에서 본 여수 바다

 

나무 그늘에 앉아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니 그저 힐링.. 💕

 

 

만개한 동백꽃이 보고 싶었는데..

거의 다 떨어지고 없음..

 

그래도 예쁘다. 🥰

 

 

오동도 전망대 근처에 있던 동박새꿈정원 카페

 

 

 

자판기도 있고, 동백꽃차, 커피, 아이스티등 판매하고 있어요.

 

 

 

 

 

 

천천히 걸어서 약 2시간 정도 소요된 것 같아요.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이고, 섬도 크지 않아 부담 없이 산책할 수 있는 곳이었어요.

동백꽃과 여수바다와 해안을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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