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하우스
영업시간 am 11:00 ~ pm 20:30
(브레이크 타임 15:30 ~ 17:00, 라스트오더 pm20:00)
부산 기장군 일광읍 문오성길 35
주차 가능 O,
2023년 08월 방문
기장 코지하우스 Cozyhouse
친구들과 기장으로 드라이브 겸 방문했던 '코지하우스'
일광바닷가 앞에 위치하고 있어서 바다도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주차는 가게 앞에 무료주차장이 있으니 이용하시면 돼요.
저희는 평일 11시 넘어서 방문했는데 주차 자리 넉넉했어요.
매장 입구 앞에서도 메뉴 확인 할 수 있어요.
기장 코지하우스에서 매월 10일마다 스테이크 50% 할인한다고 해요.
저희는 10일에 간 건 아니라서 할인 못 받았지만, 가실 분들은 할인하는 날에 방문하셔서 저렴하게 드세요 ㅎㅎ
평일 점심시간 전에 방문해서 웨이팅 없이 자리에 착석했어요.
매장 한쪽 편에 있던 셀프 바
피클, 피자소스, 접시, 물 등 셀프로 이용하시면 돼요. 😉
☑️ o r d e r
더블스테이크 20,900원
새우 오이스터 파스타 9,900원
차돌박이 필라프 9,900원
페페로니피자 10,900원
스텔라 330ml 각 6,000원
레몬에이드 각 4,000원
레몬에이드, 스텔라
이날 술 생각이 없어 레몬에이드 마셨는데, 상큼하고 맛있었어요.
친구들이 스텔라 생맥주 시켰는데.. 양이 너무 작다며 ㅎㅎㅎ
차돌박이 필라프
불맛도 나고 달짝지근한 맛에 차돌박이도 많이 들어있었고 맛있었어요. 👍
가격도 저렴한데 양도 많았어요.
페페로니 피자
약간 매콤하면서 도우가 페스츄리라 바삭바삭했어요.
페페로니가 짜지 않아서 좋았어요.
새우 오이스터 파스타
통통한 새우도 여러 개 들어가 있고 소스도 넉넉하게 나와서 먹는 내내 소스가 모자라지 않았어요.
친구는 매콤해서 맛있다고 했는데..
저는 몇 번 먹으니 너무 맵더라고요.. 맵찔이는 울어요.. 🥲
더블 스테이크(280g)
여러 가지 가니쉬와 미디엄 굽기로 나온 더블스테이크
사실 제일 기대했던 메뉴는 더블스테이크였는데, 고기가 질기다 까지는 아니었는데..
후기에서 본 것처럼 '입에서 살살 녹아요. 너무 부드러워요.' 이 정도는 아니었어요.
중간중간 질긴 부분도 있었고요. 😥
좋은 후기를 보고 간 터라.. 기대감이 컸었던 것 같아요 ㅠㅠ
저는 오히려 곁들여 먹는 가니쉬가 다양하게 나와서 좋았어요. 👍
스테이크는 조금 아쉬웠지만, 오션뷰에 가격도 저렴하고 양이 많아서 맛있게 먹고 왔어요.
잘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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