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팜471
영업시간 am 10:00 ~ pm 22:00 (L·O 21:30)
부산 금정구 하마2길 28-17
주차가능
부산 금정구 하마2길 28-17
숲 속 카페, 더팜 471
범어사 인근에 위치한 더팜 471
숲 속 카페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범어사 인근 대형카페예요.
도로에서 카페까지 오는 길목이 좁은 골목길이라 초보자 분들은 조심하셔야 할 것 같아요.
주차장에서 내려오는 길에 흡연구역도 있어요.
주차장에서 내려오면 야외테이블이 있는 정원이 보이는데
왼쪽 문으로 들어가면 더팜 2층 카페와 연결돼요.
야외에서 앉아서 커피 마시다 보면 고양이들도 만날 수 있어요.
여기는 1층 입구.
베이커리류는 반죽부터 직접 만든다고 하는데, 빵도 다양하고 케이크류도 다양해요.
빵은 갓 구워져 나왔을 때 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
더팜471 메뉴판
에이드류는 한 번씩 바뀌는 것 같아요.
예전에 먹었던 메뉴가 없어지고, 새 메뉴로 교체되었더라고요.
더팜471은 복층구조로 넓고 다양한 좌석들이 있어요.
카운터 뒤쪽 1.5층으로 4-5개의 테이블이 있어요.
창 뒤로는 숲뷰가 보이고 맞은편으로는 카운터가 있어요.
여기는 2층이에요.
커피 마시면서 푸릇푸릇한 숲 속 뷰를 볼 수 있는 게 정말 좋아요.
2층에도 다양한 좌석들과 단체룸도 마련되어 있어요.
2층 안쪽 단체룸이 있는데, 단체룸 소파 엄청 푹신해요 ㅎㅎㅎ
제가 찍은 사진 외에도 다양한 좌석들이 있어요.
저는 대부분 오픈시간에 맞춰 방문했는데,
더팜은 오픈시간에는 사람이 없는 편이라 조용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아요.
(주말, 공휴일 제외)
근처에 오리고깃집으로 유명한 가게들이 많아서 점심시간 지나면 손님 많아져요.
더팜은 비 올 때가 진짜 좋은데..
2층 안쪽 테이블에서 비 오는 소리도 들을 수 있고, 천장도 유리라 비오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비오는 날에도 가끔씩 더팜을 가곤 해요. 🤭
이것이 힐링..!!
또팜이라고 부를 정도.. ㅋㅋㅋ
더팜은 제가 정말 자주 가는 카페라..
다양한 메뉴들을 먹어봤는데요.. 👀
사진에 없는 메뉴들도 많이 먹었는데..
사진을 다 찍지 않아서.. 😅
베이커리류도 맛있고,
치즈케이크는 3-4번 정도 먹었을 정도로 맛있어요.. 🥹
여자 화장실에 기저귀 침대(?)도 있어요.
아기 있는 친구랑 온 적이 있는데 이거 있어서 정말 좋다고 극찬했어요.
아기의자도 구비되어 있어요.
금정산에 위치해 있어 공기도 좋고,
창밖으로 보이는 숲 속 뷰도 좋았던 더팜 471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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